하이 많은 성원에 인물 사전에 이어 악인전까지 쓰게 됐어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으로 쓰는 거니 재미로 봐주세요

악인이 또 생기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주인장은 쓰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도대체 인간은 무엇이고 그 인간의 밑은 어디일까?

첫번 째 인물을 소개합니다

그의 이름 오타니 팬 a.k.a 여사친패기의달인

본래 처음부터 오타니 팬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다

처음 유튜브 닉네임은 김혜성 팬이라는 이름을 썼는데 그 후로 오타니 팬으로 닉변을 했다

아마도 야구를 사랑하는? 그런? 사람인 듯?

한두 번 보고 느낀 건 없지만 여러 번 보고 안 것이 있다

재활용까지는 안 될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말이다

일전에 블랙을 먹은 적이 있어 가족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오히려 그게 다행인가 싶기도 했다 솔직하게 같은 가족방에 있으면 내가 많이 괴롭혔을 것 같다

학창시절 청소도구함에 가두던 나의 옛 친구가 생각났으니까...

방송에서는 나타나다가, 안 나타나다가를 반복한다 이유는 모름

최근 방송에서는 통장을 대여했다가 장이 묶였다던가, 요로결석이 걸렸다던가, 다이소에서 일을 했다던가, 무슨 하청 어쩌고 돈 어쩌고 안 궁금한 이야기를 많이 해댄다

저자가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오래 알고 지내던 여사친이 있었는데 마음이 생기고 벅차올라 고백을 했는데

여사친이 거절을 하니 여사친의 죽탱이를 날려버렸다는 것...

오엠지...

그는 갔습니다... 어디로? 쓰레기 매립지로

때때로 생각을 한 것은 가질 수 없다면 파괴하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내 인생을 거부한다는 듯이 내 눈 앞에 그것도 내가 사랑하는 산악회의 방송에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던 것이다

이 글을 썼다가 나도 쳐 맞을지 모르기 때문에 급히 글을 마쳐야 할 것 같다...

끝으로

앞으로 정신을 차린다면, 정상적으로 여자를 만나고 사교 활동을 하며

평범한 일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하는 그런 것들을 누리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머지 않아 법무부 공식 노래 >> 법은 우리를 헤치지 않아요 우리를 지켜주어요 << 를 듣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모쪼록 유병장수 하시고 성한 곳이 없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